일연실
민족의 역사관을 정립한
민족문화의 스토리텔러, 일연
- 일생 1206~1289년
- 자 회연(晦然), 시호 보각(普覺)
- 고려 후기의 승려
- 고려후기 고승으로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당시 장산章山)에 태어났으며 속성은 김(金)씨, 본명은 견명(見明), 자는 회연(晦然) · 일연(一然)으로 시호가 보각(普覺)이다. 한국 고대 신화와 설화 및 향가(鄕歌)를 모은 삼국유사(三國遺事)를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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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내용
Exhibition Content-
역사와 함께 하는 삶
일연의 윤리적 삶의 행적과 민중들의 삶 속에서 역사의 근간을 찾고 자주적 역사의식을 통해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려 했던 삶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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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아닌 사람은 없다
신라의 삼국 통일 과정을 보여주고 다른 시조의 계승의식으로 인해 정신적 통합을 이루지 못해 후삼국이 나타나게 되었던 당시의 정세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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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연, 삼국유사를 쓰다
단군을 시조로 유구한 한민족의 역사관을 정립한 삼국유사의 가치와 고대인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이해한 고려의 국사로서 일연의 위상과 위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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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연의 또다른 업적들
다른 종파의 경전인 조동오위를 중편한 중편조동오위와 함께 불교학자로서의 일연의 업적들을 소개하고 관련 문헌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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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혼, 영원히 살아숨쉬다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삼국유사에 대한 평가와 원형콘텐츠로서의 문화적 가치를 소개한다.
전시유물
Exhibition of Relics
일연이 남긴 업적과 사상을
엿볼 수 있는 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