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 유물

춘원 作 원효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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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명칭
    춘원 作 원효대사
  • 국적/시대
    한국 - 광복이후
  • 재질
    종이
  • 크기
    12.5×18.5cm
  • 소장품번호
    22
  • 수장고
상세 정보
일제강점기, 대한민국의 문학가 이광수가 쓴 장편 역사 소설 1942년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26회에 걸쳐 ≪매일신보≫에 연재되었다. 그 뒤 1948년 경진사(耕眞社)에서 단행본으로 간행되었다. 원효를 주인공으로 한 이 소설은 원효가 세속적인 체험을 승화해 깨달음을 얻고 구국에 기여하는 줄거리를 담고 있다. 이광수는 국권을 빼앗긴 동포에게 민족혼을 고취하기 위하여 신라의 화엄종주인 원효를 택하였으며, 원효의 득도 과정과 그것을 통하여 애국의 길을 보여준다.1952년 8월 삼성사 발행, 초판(30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