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실

화쟁국사 원효 한국정신사의 뿌리이자

민족문화의 첫새벽, 원효

  • 일생 617 ~ 686년
  • 속성 설(薛)씨, 법명 서당(誓幢), 신당(新幢)
  • 신라시대의 승려
  • 신라시대 617년(진평왕 39)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당시 압량군)에서 태어났다. 속성은 설(薛)씨, 법명은 원효, 아명은 서당(誓幢), 신당(新幢)이라 하였다. 통불교를 제창하고 불교의 대중화에 힘써 한국불교사상 가장 위대한 고승의 한 사람으로 추앙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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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쟁국사 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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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내용

Exhibition Content
  • 첫 새벽을 열다

    석가모니의 탄생설화에 비견되는 원효의 탄생설화부터 출가와 수행의 길로 이어지는 원효의 삶에 대해 소개한다.

  • 깨달음을 얻다

    7세기 삼국시대 상황과 의상과의 유학길 및 해골물 일화를 전시하여, 원효가 깨달음을 얻게 되는 과정을 이해해본다.

  • 一心, 하나로 만나는 길을 열다

    세계적인 불교사상가이자 한국 정신사의 뿌리인 원효의 업적을 3대 사상을 중심으로 전시해 가치와 의미를 체험해본다.

  • 和諍, 한국불교를 통합하다

    화해시키고 회통하게 하는 융섭의 사상인 화쟁사상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전체 불교를 하나의 진리에 귀납시킨 원효의 업적을 소개한다.

  • 無碍, 대중불교를 꽃피우다

    파계후 스스로 자신을 소성거사라 칭하며 거리로 나가서 무애가를 부르며 춤을 추었던 원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 불교학자 원효

    현존하는 원효의 저술은 20부 22권이나 전해지지 않는 것까지 포함하면 80부 150여권을 남겼음을 소개하고 원효의 위업을 알게한다.

  • 대승을 기리다

    과거부터 현대까지, 또한 우리나라뿐 아니라 아시아까지 여러 인물들의 원효에 대한 회고와 대승을 기리는 활동들을 전시한다.

전시유물

Exhibition of Relics

원효가 남긴 업적과 사상을

엿볼 수 있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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